[2011 올스타전] 류중일 감독, "차우찬-오승환, 등번호 바꾸면 안되겠나" Jul 23rd 2011, 10:14 | [OSEN=잠실, 박현철 기자] 2011시즌 꿈의 제전.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좌완 에이스 차우찬(24)과 철벽 마무리 오승환(29)의 등번호를 빗대어 입담을 과시했다.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 동군 코칭스태프로 참여한 류 감독은 마침 곁에 있던 차우찬의 등을 바라보며 이렇게 이야기했다. "야, (차)우찬아. 너 다음에는 등번호 21번으로 바꾸면 안 되겠냐. 어째 2-3 풀카운트가 많은 게 23번이라 그런 건가 싶다".(웃음) 차우찬은 올 시즌 삼성 좌완 에이스로서 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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