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박태환, 男 자유형 400m 우승...압도적 1위 Jul 24th 2011, 10:20 | [OSEN=상하이(중국), 우충원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이 압도적 1위로 중국의 자존심을 뭉갰다. 박태환(SK텔레콤)은 24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 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서 1번 레인서 뛰는 불리함을 딛고 3분42초0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예선서 7위에 그쳐 생소한 1번 레인에 배정된 박태환은 출발반응 속도서 0.67초로 가장 빨랐다. 초반부터 강한 스트로크를 통해 상대를 압박한 박태환은 첫 50m를 25초72, 1위로 통과했다. 박태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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