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폭발적 역영으로 결정적 불리함 극복 Jul 24th 2011, 10:35 | [OSEN=상하이(중국), 우충원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22, 단국대)이 1번 레인의 불리함을 완벽히 이겨냈다. 박태환이 24일 저녁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센터서 벌어진 제 14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서 당당 1위를 차지, 지난 2007년 멜버른 대회 및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다시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박태환은 출발반응 속도서 0.67초로 가장 빨랐다. 초반부터 강한 스트로크를 통해 상대를 압박한 박태환은 첫 50m를 25초72, 1위로 통과했다. 박태환의 질주는 이어졌다. 점점 경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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