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예선 7위는 전략에 불과했다 Jul 24th 2011, 11:03 | 예선 7위는 치밀하게 계산된 전략에 불과했다. 진짜 기량은 결선에서 펼쳐졌다.박태환(22·단국대)은 24일(한국시각) 중국 상하이의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1년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전체 7위의 기록에 그치면서 결선에 올랐다. 예선 경기에서는 3~4위권의 성적을 유지하다 막판에 치고나가 간신히 결선 출전권을 따냈다. 기록은 3분46초74. 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낼 당시의 기록(3분41초53)보다 무려 5초가 늦었다. 예선에서는 전력 노출을 피하기 위해 대부분의 선수들이 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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