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용병 스테보 3경기 연속골, 부산전 PK 선제골 Jul 23rd 2011, 10:42 | 수원이 마케도니아 특급용병 스테보(29·수원)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7일 영입되자마자 세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스테보는 23일 부산과의 2011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19라운드에서 전반 22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뜨렸다.지난 10일 전남전에서 올시즌 첫 골을 신고한 스테보는 16일 인천전에 이어 부산전에서마저 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감각을 보여줬다.윤성효 수원 감독도 '스테보 효과'에 흐뭇한 모습이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만난 윤 감독은 "스테보가 잘해주고 있다. 그동안 원톱을 맡아줄 뚜렷한 선수가 없었는데 내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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