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당국자는 2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남북 비핵화회담에 대해 "남북이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오해를 푸는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 당국자는 "비핵화 과정에서 오늘과 같은 형태의 대화가 매우 유익하다는데 양측의 의견이 일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회담에서 오해가 풀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서로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됐다는 뜻이다. 가령 그랜드 바겐(북핵 일괄타결)에 대해 북한 측은 우리 생각과는 다르게 이해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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