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중국 허난(河南)성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심야버스에서 불이 나 최소 41명이 숨졌다. 신화통신과 중국중앙(CC)TV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운전기사와 승객 5명 등 6명만 구조됐다. 목적지가 후난(湖南)성이던 사고 버스는 2시간 동안 불길에 휩싸였으며, 불에 탄 희생자들의 시신은 육안으로 신원 확인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CCTV는 침대 35개가 있는 2층 심야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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