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쑥해진 최동원, "걱정마세요. 괜찮습니다" Jul 22nd 2011, 10:58 | "걱정 마세요.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최동원 전 한화 2군 감독(53)의 목소리는 나직했지만, 여전히 힘이 실려있었다. 자신의 건강에 대한 우려에 대해 몇 번이고 "식이요법 때문에 체중이 줄었을 뿐이니 오해 마시라"고 강조했다. '무쇠팔' 최동원의 자신감은 여전했다.선동열 전 삼성 감독과 함께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수로 손꼽히는 최동원 전 감독은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레전드 리매치 경남고 레전드 VS 군산상고 레전드' 경기에 경남고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배번은 현역때와 마찬가지로 '11', 에이스의 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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